우리아이육아    

초보 엄마를 위한 다양한 육아 방법 육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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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를 위한 다양한 육아 방법 육아백과

★종 매달기 놀이★
아기의 양말이나 소매에 종을 달아 움직일 때마다 소리를 듣게 합니다.
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려고 하는지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손운동과 발운동이 전보다 활발해집니다.

★촉감 놀이★
부드러운 천, 종이, 수건, 나일론, 로션 등으로 아기를 부드럽게 문질러줍니다.
부드럽다, 거칠다, 미끄럽다 등 어떤 느낌이 나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음성 놀이★
아기와 얼굴을 마주보고 높거나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물건 담고 꺼내기 놀이★
물건을 그릇에 담고 꺼내는 것은 아기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 중 하나입니다.
아기에게 큰 콩이나 블록이 담긴 플라스틱 그릇을 줍니다.
아기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그릇에 집어넣었다가 빼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서있기 연습하기★
아기가 좋아하거나 새로운 장난감을 소파나 튼튼한 탁자 위에 놓아줍니다.
그러면 아기가 잠깐 동안 서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가 있습니다.

★공놀이★
아기에게 공을 굴려줍니다.
서로 공을 굴려서 주고 받는 놀이를 합니다.
아기가 공을 던질 수도 있게 비치볼이나 탱탱볼을 이용하면 더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소리내기 놀이★
아기가 내는 소리를 따라 합니다.
아기가 “라라”와 “다다”와 같은 서로 다른 소리내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새로운 소리를 내고 나서 아기가 그것을 따라하는지 기다려 줍니다.
소리를 내려는 아기의 시도를 격려해줍니다.

★인사 연습하기★
아기가 있는 방에 들어갈 때 “안녕”하고 말하면서 손을 흔듭니다.
반복하다보면 아기가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사하면서 빠이빠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러 가지 놀이★
이 연령의 아기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서로 다른 방법의 쎄쎄쎄, 숨바꼭질 등의 놀이를 해보고 아기가 그것을 부모와 하려고 하는지 살펴봅니다.
까꿍 놀이를 위해서 가구나 문 뒤에 숨어보거나 자장가를 흥얼거리면서 블록이나 펜 뚜껑을 톡톡 치는 놀이를 같이 합니다.

★물건 담고 꺼내기 놀이★
아기에게 덮개가 있거나 칸막이가 쳐져 있는 상자에 블록이나 다른 작은 장난감을 채워서 줍니다.
아기가 열고 쏟아 붓게 합니다.
“다시 담기”놀이를 합니다.
아기는 원하는 물건이 있을 때 그 물건을 어떻게 꺼내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걸음마 연습하기★
아기가 첫 발을 떼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선 자세에서 아기를 잡아줍니다.
다른 사람은 장난감을 들고 있습니다.
아기는 좋아하는 장난감을 잡으려고 다른 사람을 향해 발자국을 떼게 됩니다.

★소리 놀이★
아기들은 소리를 만들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캔 가장자리를 끈으로 연결하거나 약병에 구슬, 쌀, 소금, 나사나 그 밖의 것들을 채워서 소리상자를 만들어줍니다.
안전하게 병뚜껑을 확실히 단단하게 잠급니다.

★인형 놀이★
모직 인형이나 인형으로 ″가상“ 놀이를 합니다.
아기에게 인형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걷기, 침대로 가기, 먹기, 탁자 위에서 춤추기)를 보여주며 이야기 합니다.
아기가 당신이 요구하는 대로 인형을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는지 봅니다.
서로 차례 주고 받기를 합니다.
★비눗 방울 놀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거품 내는 것을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에게 비눗 방울을 불어 보도록 하거나 부모가 빨대로 비눗 방울 부는 것을 보게 합니다.
비눗 방울을 터뜨리고 쫓아다니기를 하면 더 재미있어 합니다.

★놀이터에서 놀기★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를 공원이나 놀이터에 데려가서 흔들리는 장난감, 돌아가는 것, 그리고 작은 미끄럼들을 태워줍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무릎에 올려놓고 흔들어주고 미끄럼을 타게 합니다.

★이름 맞추기 놀이★
옷, 장난감, 신체부위, 물건, 혹은 그림 등을 가리키고 아이에게 그 물건의 이름을 물어보면서 “저것은 뭐야?”놀이를 합니다.
만약 아이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단어를 따라하게 해서 이름 말하기 놀이를 합니다.

★분류 놀이★
아이가 사물들을 분류하는 것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양말, 셔츠, 바지 등 세탁물을 분류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정리하기″″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정해진 선반이나 상자에 넣게 합니다.
★사진 보기★
아이들은 자신의 옛날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아이에게 어떤 사진이었는지 이야기해 줍니다.

★소리나는 물건 찾기★
크게 똑딱거리는 시계나 놀이용 라디오를 방 안에 숨겨놓고 아이에게 찾게 해봅니다.
순서를 바꿔서 아이가 숨기고 나서 부모가 찾아 봅니다.

★옷 입기 놀이★
아이에게 모자, 웃옷, 스카프, 장갑, 목걸이, 선글라스들을 주고 걸쳐보게 합니다.
거울에 비춰보며 아이에게 무엇을 걸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율동 놀이★
아이가 좋아하는 율동을 합니다.
쉬운 율동로는 “오른손 왼손”, “세수하고”, “쎄쎄쎄” 등이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
아이가 종이와 크레파스로 놀이를 하기 원하면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커다란 모양을 그리고 아이에게 그 안을 색칠하게 합니다.
서로 차례를 주고 받으며 해봅니다.

★흉내 놀이★
이 연령의 아이들은 흉내내기 놀이를 하는 것을 매우 즐겨 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여러 가지 동물들 흉내를 내봅니다.
동물 소리를 내고 행동을 해봅니다.

★설거지 하기★
아이에게 비누, 수세미, 설거지통을 줍니다.
아이가 “지저분한” 인형, 장난감 그릇, 인형 옷 같은 것을 씻게 합니다.
손을 씻고 닦기를 연습하는데 좋은 활동 중 하나입니다.
★숫자 세기 놀이★
아이에게 컵을 줍니다.
씨리얼이나 과일 조각 하나를 아이의 컵에 넣고 하나는 부모의 컵에 넣습니다.
차례를 바꾸어서 해봅니다.
아이의 컵에 들어있는 것들을 쏟아 조각들을 세어보게 도와줍니다.
이것은 숫자세기를 연습하는 데 좋습니다.

★위치 놀이★
위치와 관련된 단어를 배우는 좋은 활동 중 한 가지는 블록으로 길과 다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장난감 차를 길 위에, 다리 위에, 집 사이에, 그리고 여러 곳에 차례대로 밀어 봅니다.

★분류 놀이★
잡지책에서 강아지, 음식, 장난감, 옷과 같은 물건의 사진들을 두 가지 정도 오립니다.
상자 2개를 준비하고 하나에는 강아지, 하나에는 음식을 담아봅니다.
아이에게 다른 그림들을 주고 맞게 담도록 하고, 분류 개념에 대해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만들기 놀이★
이 연령의 아이들은 다른 방법들로 창작물을 만드는 것에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간단한 모양을 깎거나 물감을 묻혀서 종이에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문양을 만들어 줍니다.
★식물 기르기★
빨리 자라나는 콩이나 완두 같은 씨앗을 선택해서 아이와 함께 흙으로 채운 종이컵에 뿌려봅니다.
흙의 1.5센티 정도 아래에 씨앗을 뿌려줍니다.
컵을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놔두고 아이에게 물을 주고 자라는 것을 관찰하게 합니다.

★이름 알기 놀이★
잠들기 전에, 잡지책이나 아동용 책을 함께 읽습니다.
“트럭 어디 있어?”와 같이 물어보면서 아이에게 말해주는 그림을 가리키게 합니다.
팔꿈치나 발과 같은 곳을 가리키게 합니다.
둥근 것, 혹은 빠른 것이 무엇인지 보여달라고 합니다.

★목욕 놀이★
목욕하는 동안 아이에게 신체 부위의 이름을 가르쳐줍니다.
부모가 말한 부분을 닦게 하고, 아이가 말하는 신체 부분도 닦게 합니다.

★따라하기 놀이★
아이에게 2개나 3개의 재미있거나 일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라고 하는 게임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팔꿈치를 만진 다음 원 안으로 뛰어가”혹은“책을 한 권 찾아내서 머리 위에 올려” 등 입니다.

★낱말 놀이★
잠자기 전에 친숙한 이야기를 해주거나 책을 읽어줄 때 잠깐 멈추기도 하고 단어를 빼고 이야기 해봅니다.
아이가 “빠진 곳을 채워넣기”를 기다려 줍니다.
·모유수유를 원칙으로 하여, 모유를 처음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먹이도록 합니다.
·모유수유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분유를 생후 3~4일까지 하루 7~8회 40ml씩, 그 후 15일까지는 80ml씩 7~8회 나누어 먹입니다.
·아기에 따라 먹는 양과 횟수에 차이가 있으며 생후 1개월 이전에는 하루에 6~10회 정도 수유를 합니다.
·모유가 부족하거나 산모의 사회활동으로 낮에 모유를 먹일 수 없는 경우 모유와 인공영양을 동시에 실시하도록 합니다.
·규칙적으로 모유수유를 해주어 수유 리듬을 만들어 아기가 적응하도록 해줍니다.
·하루에 3~4시간 간격으로 6~7회, 밤에는 5~6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합니다.
·1회 수유 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시기부터 엄마 젖을 규칙적으로 먹이도록 합니다. 모유수유 횟수를 하루 5~6회로 조절해야 합니다.
·이유식은 아기의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이유식 준비기로 보통 쌀미음부터 먹이기 시작합니다.
·이유식 재료로는 채소, 제철 과일을 권장합니다.
·아기가 곡류나 야채 등의 이유식에 익숙해지는 시기로 생후 6개월부터는 여러 가지 다양한 식품을 조금씩 아기에게 먹여 봅니다.
·이유식은 하루에 한 번 주며, 아기가 잘 먹으면 하루에 2회로 늘립니다.
·아기가 한 번 먹는 양은 곡류 30~50g(6~10스푼), 생선이나 육류는 5~10g, 채소류는 10~20g이 적당합니다.
·이유식을 준 후에는 엄마젖을 아이가 원하는 만큼 먹입니다.
·이유식을 만들 때는 식품을 삶아 체에 거르거나 으깨거나 갈아서 부드럽게 만들어 먹입니다.
·소화가 잘 되도록 조리합니다.
·하루 2회 (오전 10시와 오후 6시경) 이유식을 줍니다.
·이유식의 재료 가짓수를 늘리고 분량도 늘립니다. 으깨거나 무르게 해서 아기가 먹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아기 발육에 필요한 단백질 식품(생선, 닭고기, 쇠고기 등)을 먹기 쉽게 조리해 줍니다.
·모유를 줄이거나 떼는 시기입니다.
·음식을 씹지는 못하고 아직까지 음식을 잇몸으로 씹어 먹는 상태이므로 죽이나 진밥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기의 식사는 하루 3회, 5시간 간격으로 오전 8시, 오후 1시, 오후 6시경이 적당합니다.
·고형식 중 소시지, 과일, 채소알갱이, 콩 종류는 아기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이런 음식을 먹다가 사례가 들려 음식물이 기도 내로 들어가 기도를 막아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면 조금씩 먹여보고 재료의 모양과 맛에 변화를 주도록 합니다.
·이유식에 자극이 강한 맛이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은 피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 영양 섭취원을 대부분 이유식으로 주도록 바꿔갑니다.
·서서히 엄마젖을 떼고 유아식을 준비하는 기초단계로 컵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으로 바꿔갑니다.
·아기의 1회 식사량은 진밥 1/2 공기 정도(100g), 채소 삶은 것 40g 정도, 단백질은 계란 1개 또는 생선이나 육류 30g 정도로 합니다.
·아기가 저녁에 밥을 배불리 먹었을 때는 취침 전에 주던 우유를 중단해도 됩니다.
·세끼 식사와 간식을 먹는다면 우유는 하루에 약 400ml 정도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기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해줍니다.
·아기가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해서 과자나 우유를 자주 주어서는 안됩니다.
·제대로 이유(젖떼기)를 시작한 아기에게는 하루 3회 식사와 하루 2회 (오전 10시와 오후 3시경) 간식을 줍니다.
·젖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늦어도 18개월까지는 완전히 젖을 떼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조금 진밥이 소화가 잘 됩니다.
· 날 것이나 향이 강한 식품, 오징어, 조개, 질긴 고기 등 소화가 안 되는 식품은 아기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가르쳐줍니다.
·식사는 매일 규칙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하도록 합니다.
·편식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음식 맛을 익혀 가도록 합니다.
·아기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재촉하지 말고 천천히 먹도록 합니다.
·식사시간은 30분 정도로 합니다.
·간식은 소화되기 쉬운 것으로 먹이되, 식사량에 지장이 없도록 적은 양을 줍니다.·음식의 종류, 양, 조리법은 이유식을 따라 계속하면서 차츰 어른식사로 옮겨 가도록 합니다.
·식사는 하루 3끼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으면서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음식을 먹입니다.
·아기의 1회 식사량은 우유 한 컵, 계란 1/5개, 식빵 1/2쪽 정도가 적당합니다.
·성장발육기에 있으므로 아기에게는 식사가 건강유지와 함께 성장발육에도 중요합니다. 아기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식사량을 늘려야 합니다.
·아기에게 주는 식사와 간식의 양과 횟수는 1살 때와 비슷하게 합니다.
·아기의 간식은 우유, 요구르트, 과일 등 영양의 균형을 고려하여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먹입니다. 간식의 열량은 하루 총열량 중 10~20%가 적당합니다.
·아기가 식욕이 없거나 편식을 하더라도 무리하게 억지로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아기에게는 식사를 조금씩 여러 번으로 나눠 줍니다. ·아기가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좋아할 수 있는 조리법을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열성 경련이 발생하면 우선 자리에 바르게 눕힌 후 옷을 벗기고 옆에서 일단 경련을 일으키는지 지켜봅니다.
고열이 난다면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고,경련 중 토를 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토한 것이 숨을 막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음식을 먹다가 경련을 한다면 입 안에 있는 것을 빼내줍니다.
고열이 발생할 경우에는 해열제(좌약)를 사용하여 열이 내려갈 수 있도록 합니다.

우선 흐르는 식염수로 상처에 묻은 이물질을 닦습니다. 식염수가 없다면 수돗물을 사용합니다.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깨끗한 거즈를 상처 위에 올리고 손으로 압박 해 지혈을 합니다. 피가 어느 정도 멈추면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입니다.
아이가 벌레에 물렸다면 일단 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이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는 연고를 발라줍니다. 연고가 없을 경우에는 시원한 음료나 얼음으로 찜질을 해주어 가려움과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화상이 이어지지 않도록 뜨거운 것을 제거하고, 재빨리 화상을 입은 부위를 식혀줍니다. 차가운 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5~10분 정도 식혀준 뒤 열감이 가라앉으면 화상 연고를 얇게 바른 후 깨끗한 거즈로 덮어줍니다. 화상이 심할 경우에는 응급 처치 후에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뾰족한 물질이 피부에 박혀있지 않는다면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소독을 한 이후에 지혈을 하고, 파상풍 예방을 위해 병원을 방문합니다. 만약 뾰족한 물질이 피부에 박혀있다면 물질을 뽑으려 하지말고, 고정한 다음 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만약 분유를 먹다가 가볍게 토한다면 심각한 것은 아니므로 조금씩 자주 먹이도록 조절해주면 됩니다. 이때 분유의 농도를 반으로 옅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여주고 구토가 멈추면 원래대로 먹입니다.
구토가 심할 경우에는 굶으면 탈수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해질 용액을 먹여 탈수를 해결해 주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심한 구토나 설사가 있다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일단 임의로 지사제를 먹이지 말고 병원을 방문합니다. 아이가 탈수되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여러 번 나누어 먹여주고, 배와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놀란 아이를 진정 시킵니다. 눈을 잘 맞추는지, 이름을 잘 알고 있는지 등을 물어보면서 의식 또는 환아의 상태를 체크해줍니다. 작은 상처는 흐르는 물로 씻고 소독한 뒤 반창고를 붙여줍니다. 아이의 머리는 약간 높여주고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선 아이를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으로 빨리 옮겨야 합니다.아이를 눕힌 후 옷을 벗기거나 풀어주고 찬 물수건으로 머리와 얼굴, 겨드랑이 등을 닦으며 식힙니다. 물에 적신 수건이나 헝겊 등을 몸에 덥힌 후 부채나 선풍기를 틀어줍니다. 의식이 회복되면 차가운 이온음료수를 자주 먹이고,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이때 맹물을 주게되면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아이가 의식소실이 지속되고 고열이 계속 있는 경우에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물에 빠진 아이를 구조한 다음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필요시 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저체온증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젖은 의복은 제거하고, 마른 담요나 옷으로 덮어줍니다. 삼긴 물을 배출시키기 위하여 배를 누르거나 억지로 구토하게 시켜서는 안됩니다. 음식물이나 구토물이 물과 함께 올라오면서 기도를 막을 수 있으니 아이를 옆으로 눕힌 후 얼굴을 돌려 자연적으로 배출되도록 해줍니다. 이차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이나 척추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환아를 업거나 부축해서 옮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반드시 기다린 후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만약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아이는 사레가 들고 본능적으로 기침을 하게 됩니다. 후두에 이물질이 걸리면 숨이 가빠지고 기침을 하며, 기관에 이물질이 걸리면 쌕쌕거리거나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숨이 가빠집니다. 아이를 억지로 토하게 하거나 놀라게 하지 않습니다. 영유아를 뒤에서 들고 얼굴이 밑으로 향하게 합니다. 팔 위에 얹어놓고 손으로 머리와 목을 보호해줍니다. 머리와 상체를 하체보다 낮춘 상태에서 등을 손바닥으로 세게 쳐서 이물질이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이물질이 보이면 손이나 핀셋으로 꺼내도록 시도하고, 자칫하면 이물질이 다시 들어갈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방문합니다.
일단 아이를 안정시킵니다. 다친 부위를 확인하고 또 다른 손상 부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119에 신고하여 신속하게 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손상 부위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가볍게 닦아주고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센 물로 씻지 않습니다. 골절 부위를 부목이나 붕대를 이용하여 고정시킵니다.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해줍니다. 머리, 목, 등쪽에 손상이 의심된다면 유아를 함부로 옮기지 않습니다.
일단 아이의 부러지거나 빠진 치아는 생리식염수나 우유에 넣거나 입술과 잇몸 사이에 넣어 보관합니다. 30분~1시간 이내로 재빨리 아이를 치과에 데리고 갑니다.
치아가 빠져서 통증과 출혈이 있다면 거즈나 솜을 물어 지혈하고, 차가운 물수건을 대주어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아이의 영구치가 빠지거나 치아가 부러져 잇몸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다면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아이가 밤마다 잠투정을 한다면 그것만큼 엄마를 힘들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한밤중에 두세 번은 꼭 깨어 울면 엄마까지 덩달아 밤잠을 설쳐 피로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초저녁부터 푹 깨지 않고 잘 잔다는 옆집 아이가 마냥 부럽다면 아이가 왜 잠들지 못한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기질적으로 예민하여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전체 아이들 중 약 10% 미만일 뿐 나머지 아이들은 엄마의 방식대로 수면 습관에 길여져 밤잠을 설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잠투정이 심하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는지 살펴봅니다.
키는 각 뼈의 위아래 성장판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성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키가 크려면 먼저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제일 많이 자라는 곳이 무릎 주위에서 70% 성장하게 됩니다.
또 성장호르몬이 중요하며 주로 밤과 새벽에 분비되므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은 되도록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그러므로 가장 좋습니다.
음식은 골고루 영양섭취를 잘하는 게 가장 좋고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좋고,규칙적인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음주, 흡연, 커피 등은 해롭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무리한 금식, 절식은 성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권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한 영양 섭취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살이 찌는 것 또한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적절한 식습관, 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의 경우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걷기나 조깅, 줄넘기 같은 운동이 바람직하며 하루 30~40분 정도 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체중 감량에 있어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일상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체중 감량을 하시길 권유드리며,가능하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 후 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말 그대로 감기에 대한 특효약은 없고 그때그때 증상에 맞는 충혈제거제,항히스타민제,진통,해열제를 먹어서 증상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또한 감기는 대부분이 바이러스고 바이러스 침입을 받는다고 모두가 걸리게 되는게 아니며 체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가 좀더 회복이 어려운 것이므로 평소에 스스로의 체력관리와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자와의 접촉을 완벽하게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고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을 습관화 해야하며,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를 후비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자주 환기를 하여 청결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고 과로,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체력의 약화가 쉽게 오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여 체력을 유지한다면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복통이나 속쓰림, 현기증이 동반된 흑색변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상부위장관의 출혈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음식의 종류 등으로 오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1~2일 정도 관찰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청소년기의 2차 성징이 예전에 비해 빨라진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나 보통 초경 2년 전에 가장 먼저 유두를 중심으로 유방이 봉오리처럼 올라오며, 유방이 조금씩 커집니다.
12세로 정상적인 성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따라서 정상적인 성장을 막을 수는 없으며 그러한 성장을 건강한 성장으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가시 끝이 쉽게 잡힌다면 소독용 집게로 제거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깊이 박혔다면 소독 안된 바늘 등으로인해 2차 감염이 올 수 있으므로 가까운 외과에서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굳이 병원에 가실 것은 없으나, 증상이 반복적이라면 틱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아정신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틱증상이 하루 종일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아이가 증상이 나타날 때 동영상으로 찍어 놓으시면 진료 시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키는 각 뼈의 위아래 성장판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성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키가 크려면 먼저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제일 많이 자라는 곳이 무릎 주위에서 70% 성장하게 됩니다.
또 성장호르몬이 중요하며 주로 밤과 새벽에 분비되므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영양, 특히 칼슘 섭취를 늘릴 수 있는 음식과 스트레스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음식은 골고루 영양섭취를 잘하는 게 가장 좋고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좋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음주, 흡연, 커피 등은 해롭습니다.
따라서 무리한 다이어트 시 영양섭취가 잘 안되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치료에 앞서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유분기 많거나 본인의 피부와 맞지 않은 잘못된 화장품의 사용,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면 육체적 스트레스의 원인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 이외 Glycemic index가 높은 음식들, 즉 빵, 초콜릿 등과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치킨 등도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세안법으로서 우선 세안은 여드름 전용 클렌저를 이용해서 하루 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화장품은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나 직접적인 치료 효과는 약한편입니다. 그러므로 상태가 심하다면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신 후 필요 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라는 것은 계절이나 온도 변화 또는 몸의 상태에 따라서나 수시로 변할 수 있어서 주변 환경의 갑작스런 변화나 아니면 또 다른 요인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지금과 같이 두드러기 또는 피부 트러블이 생깁니다. 대개 급성으로 갑자기 생긴 두드러기는 치료에 빠르게 호전되므로 일단 피부과로 내원하셔 상태를 보여주시고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피부질환이라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것들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만큼 그 종류와 원인이 다양하므로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권유 드립니다.
천식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예방법으로는 침실의 이불이나 베개 등은 집 먼지 진드기 등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으며 카펫 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와 세탁을 자주해서 집 먼지 진드기, 애완 동물의 털, 담배 연기 등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많은 양의 운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심한 운동 후 기관지 천식 발작이 생기면 앉아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이한 식이요법은 없으나 기관지 천식 발작을 유발하는 음식 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
금연, 정상 체중 유지, 감기 및 독감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실내 청결 유지 등 개인 기본수칙을 잘 익히고 실천하시고 증상이 심해질 때는 내과에 들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일을 많이 드시더라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계시거나 꾸준한 운동 및 정상체중을 유지하신다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적습니다.

신장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소변도 거품이 생길수 있고 특히 다이어트 등을 무리하게 해서 소변이 농축된 상태, 추위나 발열 상태,과도한 운동 후에도 일시적으로 거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가 1~2회에 그친다면은 특별한 검사가 필요없겠지만 지속적으로 거품뇨가 나온다면 당뇨나 단백뇨를 의심 하여야 합니다.
당뇨가 있다면 피검사를 통해 당뇨 여부를 진단할 수 있고 단백뇨가 있다면 양이 얼마나 되는지 혈뇨가 같이 동반되어 있는지 중요합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단백뇨가 그리 심하지 않다면 기립성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누워 있을 때와 서 있을 때의 단백뇨를 측정하여 진단 내릴 수 있고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단백뇨가 거의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립성 단백뇨가 아니라면 몇가지 검사를 통해 사구체신염이나 IgA 신병 같은 다른 신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속된 거품뇨인 경우는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귀는 고막을 중심으로 바깥쪽의 외이, 안쪽의 중이, 중이 안쪽의 달팽이관 등이 있는 내이로 나뉘게 됩니다. 이 중 고막의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급성 중이염이 발전되어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급성 중이염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아의 경우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코감기가 걸렸을 때 코를 세게 푸는 등의 행위에 의해서 코 안의 균이 귀로 넘어가서 염증을 만드는 것이 중이염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청력 감소가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귀에서 이루가 흘러나올 때 솜 등으로 귓구멍을 막는 것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귀에 들어가는 물은 외이도가 S모양으로 휘어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귀안에 들어간 물은 시간이 지나며 체온에 의해 증발되기 때문에 고막이 건강한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문제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귀에 들어간 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봉을 넣으면 외이도의 굴곡 부위를 건드려 외이도에 상처가 나고 손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머리를 옆으로 하고 뛰어 보실 것을 권해드리며 그래도 배출이 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들어간 물이 깨끗하지 않은 물일 경우 귀에 염증이 생겨 통증, 귀 먹먹한 증상, 고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이비인후과에 방문 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편도선염이 있을 때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권하기는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발목이 다치거나 했을 때, 차가운 얼음 찜질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며 통증을 조금 줄여주는 효과만 있습니다.
오히려, 직접 염증 부위에 차가운 이물질이 닿으면서 잠깐의 통증 완화 이후에 다시 증상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있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후두경을 이용하여 가시를 발견해서 제거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부분에 가시가 걸려있는 경우도 있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위에 걸려있는 경우도 있고 가시를 제거하다가 인두나 후두부위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시가 걸려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가래가 많이 나오며 목에 이물감, 통증이 느껴지실 겁니다. 열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목 안에 가시가 걸려있지 않더라도 가시로 인해 인두나 후두 부위에 상처가 생겼거나 자극이 되어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시거나 주말일 경우에는 응급실에 방문하여 확인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제거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스스로 제거를 시도 하다가 자극을 주게 되면 비강에 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비염은 크게 알러지성 비염과 비알러지성 비염으로 나뉘며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수술 보다는 약물 치료나 회피 요법 등의 보조요법이 주가 되고,
비 알레르기성 비염은 증상 및 검사결과에 따라 보조요법 또는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정확한 비염의 원인을 확인 하셔서 그 원인에 맞추어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코피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코 점막이 건조함으로 인해서 충혈이 되고 작은 실핏줄이 터지는 것입니다.
코의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에 의해 코점막이 약해져 있는 경우에도 약간의 물리적 충격만으로 자주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코 점막에 자주 안연고 등을 도포하고 충분한 습도 유지를 해주며 물리적인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만일, 코뼈가 휘어서 반복적으로 출혈이 있는 경우 비중격교정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만 해당되며 성장이 완전히 멈춘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수술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코피가 나는 경우에는 고개를 젖히지 말고 콧구멍 양쪽의 말랑한 부분을 양쪽에서 가운데 칸막이 뼈를 향해 2~3분간 이상 놀러서 지혈 하시면 됩니다.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레이저나 전기 지혈을 하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변성기란 성대가 자라면서 성대 구조가 변하는 시기로 보통 12세 전후에서 시작하고 3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됩니다.
이 시기는 소아의 작은 성대가 성인의 크기로 2배 정도 자라면서,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 점막의 구조도 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목소리 변화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변성기는 성대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기로 통상적으로는 갑자기 목소리가 낮아지면서 쉽게 목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변성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낮고 안정된 소리로 지속적으로 날 때 변성기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성기 기간은 보통 2~3년 정도 입니다. 짧게는 1년도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변성기 동안에는 큰소리나 노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성대를 혹사하면 평생 쉰 목소리를 내는 성대구증, 성대유착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큰소리로 노래하지 말고 편안한 대화 정도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멋진 성인 목소리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신종플루의 경우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콧물, 목통 증 등 겨울철 인플루엔자 증상과 비슷하며, 사람에 따라 설사와 구토 증상이 동반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개는 돼지 인플루엔자 증상이 나타난 뒤 7 일까지 전염력이 있지만,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될 경우 전염성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신종플루는 감기와 비교해 보면 일반 독감과 증상이 매우 유사한 편이라 고열이 있으면서 그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며, 근육통 등 심한 몸살 증상이 있습니다
감기는 콧물이나 재채기 등 증상이 있고, 설사나 근육통 등은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과 비교해 보면 조금은 비교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일단 열이 떨어지지 않고 의심이 되면 검사를 하시는게 가장 좋으며 의심 초기에 타미플루를 복용하시면 완치율이 높다고 합니다.

태아 어린이 보험의 필요성

태아·어린이 보험이란 ?

태아보험이란, 출산전 태아에게 일어날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 전에 가입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어린이보험이란, 자녀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 전 각종 질병 및 상해 병원비용과 자녀의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배상책임 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태아보험의
필요성

최근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짐과 동시에 산모의 평균연령도 고령화 되어가고 있으며, 산모 나이가 많을수록 뱃속의 태아가 선천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아이보험은 출생시부터 바로 보장이 가능한 태아보험이 꼭 필요합니다. 선천적인 질병에 대한 보장은 태아 때 가입한 태아보험으로만 가능합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자녀)보험과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출생전의 위험까지 함께 보장해주기 때문에 임신한 여성들의 경우 태아를 위해, 출생 후 사랑스런 자녀를 위해 꼭 가입해야 하는 필수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험
태아관련보장
태아보험

어린이보험의
필요성

어린이는 질병과 사고에 취약합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소아암, 희귀병, 백혈병 등의 치료비용 부담이 큰 질병들이 늘어가는 추세이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괴, 성폭력 등의 범죄피해와 상해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하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을 경우 경제적인 손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 하는 것이 바로 "어린이보험" 입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소소한 통원비 부터 장기간 입원을 요하는 질병/상해 치료비는 물론 타인에게 끼친 손해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해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종합적인 보험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실손의료비
질병/상해치료비
피해보장
(폭력, 유괴 납치, 미성년성폭력)
비용보장

태아·어린이보험 가입요령

01
질병, 암, 각종 사고 등 종합보장보험을 선택하라.
02
어린이보험은 입원, 수술 등 기초치료보장금액(입원비,통원비,수술비등)이 큰 상품이 유리하다.
03
백혈병 등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보장 금액이 큰 상품이 유리하다.
04
환급형과 순수형의 보험료가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면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만기 시에 납입한 원금을 찾기를 원한다면 환급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05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보장기간이 길고 보장금액이 정액이면서 고액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손해보험사 상품은 생명보험사 상품에서는 보장이 어려운 실제치료비 보장이 가능하여 실손 혜택이 크다.
06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은 자녀가 독립하는 시기인 25세 내외 까지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07
어린이보험에서의 사망보험금은 큰 의미가 없다. 사망보장보다는 생존치료에 치중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08
목적에 따라 두 개 이 상의 상품을 함께 가입하는 것이 보다 좋을 수 있다. 생명보험사의 어린이보험과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생명보험사의 저축보험과 손해보험사의 어린이 보험, 생명보험사의 8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과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등의 셋트형 상품이 있을 수 있다.
09
가능하면 全보험사의 여러 상품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독립형법인대리점(GA)인 인카금융서비스㈜의 좋은보험비교서비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장점

좋은보험, 바른보험, 정직한보험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제공하는 인카금융서비스(주)는 2016년 보험GA업계 유일의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유일한 종합보험금융서비스 제공회사입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을 다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NO.1 독립법인대리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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